Home 독서실 ▥…………………인물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6.05 01:19 조선왕조 오백년의 선비정신 - 1 : 굶어 죽은 왕자 광평대군 바람의종 조회 수 1,183 추천 수 0 댓글 0 게시물 주소복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조선왕조 오백년의 선비정신 - 강효석 1. 창업의 문 굶어 죽은 왕자 광평대군 광평대군(1425-1444)은 어릴 적에 관상을 보았는데 굶어 죽을 팔자라는 것이었다. 아버지 세종 임금은 내 아들이 어떻게 굶어 죽을 수가 있느냐며 적전(임금이 친히 경작하는 토지)을 많이 하사하였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광평대군은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려 그 길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굶어 죽었다.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6-07 03:31)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인물 List Zine Gallery FirstThumb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12.25 427 명기인가, 시인인가, 송도 삼절인가 - 황진이 風磬 2006.11.30 426 심학의 철학가 - 육상산 / 왕수인 風磬 2006.11.30 425 돌아올 기약 없는 가실이만을 기다린 -설씨녀 風磬 2006.12.01 424 서양 철학자의 적극적인 삶 風磬 2006.12.01 423 현해탄에 던져진 '사의 찬미' -윤심덕 風磬 2006.12.04 422 왜 그들은 의자에 앉은 채 죽음을 맞았을까 - 쇼펜하우어 / 플라톤 風磬 2006.12.04 421 열녀도 부정녀도 아닌 여자 -을부의 아내 風磬 2006.12.05 420 니체의 운명애 風磬 2006.12.05 419 어린 기녀의 피맺힌 순절 -전계심 風磬 2006.12.06 418 파스칼과 병의 선용 風磬 2006.12.06 417 명기의 사랑법과 일본 유학생의 낭만 - 강명화 風磬 2006.12.07 416 토마스 칼라일 (1795~1881) 風磬 2006.12.07 415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 - 최용신(1909-1935) 風磬 2006.12.08 414 최후에 우리 모두는 죽는다 - 소동파 風磬 2006.12.08 413 한국 최초의 멋쟁이 문학사 - 하란사 風磬 2006.12.09 412 운명과 화해한 사람 - 베에토벤 風磬 2006.12.09 411 사형 선고받은 여자 폭탄범 - 안경신 風磬 2006.12.10 410 남산이 북산을 보며 웃네 - 모파상 / 슈만 / 휠덜린 / 뭉크 風磬 2006.12.10 409 신여성이 뿌린 이혼 고백서 - 나혜석 風磬 2006.12.11 408 검은 그림자의 예감 - 에드가 알란 포우 / 보드레르 風磬 2006.12.11 407 제3장 죽음과의 악수 - 인간의 삶과 수명 風磬 2006.11.13 406 죽음을 소화한 사람 소크라테스 風磬 2006.11.14 405 장엄한 낙조같던 송시열 선생의 죽음 風磬 2006.11.15 404 92세의 자살, 삶이 너무 지루했을까 - 제논 風磬 2006.11.16 403 자신의 죽음으로써 적멸상을 가르친 벽송선사 風磬 2006.11.17 402 경험하고 싶은 마지막 고통 - 우스펜스키 風磬 2006.11.18 401 김대건의 치명 風磬 2006.11.19 400 기독교의 죽음관과 성 이그니티우스, 예수, 죽음의 의미 風磬 2006.11.20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태그 전체검색 제목+내용+댓글 확장 변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 GO
조선왕조 오백년의 선비정신 - 강효석 1. 창업의 문 굶어 죽은 왕자 광평대군 광평대군(1425-1444)은 어릴 적에 관상을 보았는데 굶어 죽을 팔자라는 것이었다. 아버지 세종 임금은 내 아들이 어떻게 굶어 죽을 수가 있느냐며 적전(임금이 친히 경작하는 토지)을 많이 하사하였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광평대군은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려 그 길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굶어 죽었다.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6-07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