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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맛집
병원에서 옆 침대를 쓰는 선배님이 소개한 ‘비봉장수촌’입니다.
몸보신하려면 여기부터 가라고 해서 갔지요.
아주 깨끗한 식당이고 냄새도 좋습니다.
집에서도 한 20분 거리고요. 사장님이 제일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참 친절해요.
맛도 좋고요. 식당 옆에 정원인데 돈 좀 쓰시면 예쁠 텐데 투자를 안 하시는 듯합니다.
그래도 공기도 좋고 숲속이라 좋아요.
간만에 숲속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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