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
-문경에서(70.12.29.)
조병화
석탄 먼지
청요릿집
검은 절벽 아래서 요길 한다
문경 새재는
구름에 있고
구름 아래 이곳, 사택촌
아해들이 줄을 넘는다
점촌행 버스와
서울행 버스가, 서로
노상서 소식 전한다.
조병화 대표시집"사랑하면 할수록"[시와시학사]에서
탄광촌
-문경에서(70.12.29.)
조병화
석탄 먼지
청요릿집
검은 절벽 아래서 요길 한다
문경 새재는
구름에 있고
구름 아래 이곳, 사택촌
아해들이 줄을 넘는다
점촌행 버스와
서울행 버스가, 서로
노상서 소식 전한다.
조병화 대표시집"사랑하면 할수록"[시와시학사]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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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3941 | 살아 있는 날은 - 이해인 | 風文 |
3940 | 푸른 하늘을 - 김수영 | 風文 |
3939 | 빗자루 - 윤동주 | 風文 |
3938 | 해질녘의 단상 - 이해인 | 風文 |
3937 | 산처럼 바다처럼 - 이해인 | 風文 |
3936 | 육법전서와 혁명 - 김수영 | 風文 |
3935 | 산림 - 윤동주 | 風文 |
3934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새가 있는 언덕길에서 5~8) - 이해인 | 風文 |
3933 | 산위에서 - 이해인 | 風文 |
3932 | 기도 - 김수영 | 風文 |
3931 | 이런 날 - 윤동주 | 風文 |
3930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새가 있는 언덕길에서 1~4) - 이해인 | 風文 |
3929 |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 風文 |
3928 |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 김수영 | 風文 |
3927 | 양지쪽 - 윤동주 | 風文 |
3926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 6~9) - 이해인 | 風文 |
3925 |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 이해인 | 風文 |
3924 | 하...... 그림자가 없다 - 김수영 | 風文 |
3923 | 산상 - 윤동주 | 風文 |
3922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 1~5) - 이해인 | 風文 |
3921 | 사랑 - 이해인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