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바다 - 나침 히크멧 / 譯:이영수
가장 아름다운 바다는
아직 건너가지 않았으며,
가장 아름다운 아이는
아직 성인으로 자라지 않았고,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이며,
너에게 가장 하고픈 아름다운 말은
아직 하지 못한 말이다.
나침 히크멧
1902 그리스 ~ 1963 모스크바
오스만 터어키 계의 그리스 국적의
시인. 모스크바 대학을 졸업한
사회주의자이나, 오스만 터어키적
서정 시인.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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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삼월 - 워즈워스 | 風文 |
222 | 수선화 - 워즈워스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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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시법(詩法) - 매클리시 | 風文 |
219 | 새벽 - 랭보(Arthur Rimbaud) | 風文 |
218 | 애너벨 리 - 애드가 앨런 포 | 風文 |
217 |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 디킨슨 | 風文 |
216 | 발견 - 괴테 | 風文 |
215 | 무지개-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 風文 |
214 | 바닷가에서 - 타고르 | 風文 |
213 | 원정(園丁) 타고르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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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이별 - 아흐마또바 | 風文 |
209 | 띠 - 발레리 | 風文 |
208 | 종이배 - 타고르 | 風文 |
207 | 가을날 - 릴케 | 風文 |
206 | 옷에게 바치는 송가(頌歌) - 네루다 | 風文 |
205 | 소네트 76 - 셰익스피어 | 風文 |
204 | 실낙원(失樂園) - 밀턴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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