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이 봤다면 속이 터졌을 것이다.
현시대의 문인은 문인이 아니다.
문인이라며 뻐적대는 걸 보면 가소롭고
역겹다.
날더러 젋으니 그렇다고 한다.
당연한 것아닌가? 늙은 문인들을 욕할 수 있는 권리는
젊은 문인들 밖에 없는데 젋은 것들도 닥치고 있다.
우리나라엔 문인은 없다. 다 썩었다. 개인의 영달 이외에는 목표가 없다. 주장도 없고 욕먹을 각오도 없다.
- 2025.01.30 : 15:36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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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이 봤다면 속이 터졌을 것이다.
현시대의 문인은 문인이 아니다.
문인이라며 뻐적대는 걸 보면 가소롭고
역겹다.
날더러 젋으니 그렇다고 한다.
당연한 것아닌가? 늙은 문인들을 욕할 수 있는 권리는
젊은 문인들 밖에 없는데 젋은 것들도 닥치고 있다.
우리나라엔 문인은 없다. 다 썩었다. 개인의 영달 이외에는 목표가 없다. 주장도 없고 욕먹을 각오도 없다.
- 2025.01.30 : 15:36 윤영환
김수영이 봤다면 속이 터졌을 것이다.
고뇌를 가장한 허세
임금 레벨
편안히 내 침대에서...
썩은 미디어
눈 내리던 어느 날
리시안셔스와 백일홍
오늘이 열리는 순간
산책
여백이 주는 안락함
길
조용히 가고 싶다.
비겁하다
집착
위로
여름 첫 꽃
장미 다섯송이
자연
분수카페
괜찮은 맛집
비밀정원
내가 할 일.
백합
필라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