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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일.
주변 천지에 이 노란 별이 깔렸다.
키는 10cm도 안 되는 것이 아름답다.
모든 자연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산다.
이때 내가 할 일 내가 움직일 때를 알고 산다.
인간만 모른다.
해야 한다면 자연은 짓밟혀 죽어도 반드시 한다.
인간은 해야 할 시기를 늘 놓치고 산다.
오늘문득 : 2024.05.30. 10:07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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