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골목 안 맨 끝 집 - 이영춘
눈 오는 날 詩를 읽고 있으면 - 이생진
12월 마지막 날 B형 여자의 독백 - 김선우
현호(懸弧) - 강윤순
생각은 감자 비린내처럼 강하다 - 이선영
아쿠아리우스 - 최호일
겨울 설화(說話) - 이광석
이제 닫을 시간 - 이경림
겨울 숲에는 소리가 있다 - 이지엽
구멍투성이 혼의 기도 - 김정란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
그 남자의 방 - 김명서
골목의 표정 - 박찬세
오래된 농담 - 천양희
한 잔의 붉은 거울 - 김혜순
성병에 걸리다 - 유안진
공무도하가 - 반칠환
역사가 없네 - 정철훈
나무의 필법 - 허영숙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나는 세상을 너무 사랑할까 두렵다 - 이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