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내가 산이 되기 위하여 - 이근배
풀 - 남궁 벽
아득하면 되리라 - 박재삼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물고기 그림자 - 황지우
6월의 빛깔 - 정재삼
물에 뜨는 법 - 강은교
나를 벗고 싶다 - 신병은
호수에서 - 수안스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유월이 오면 - 도종환
눈물로 마시는 모닝 커피 - 설연화
마음의 달 - 천양희
폐허의 제단 - 공초 오상순
내 슬픔 저러하다 이름했습니다 - 고정희
5월 - 이외수
한 사람에게 - 이승하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 "순수" - 이정하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 박인환
비오는 오후 - 김귀득
우리의 지난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왔노라 - 유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