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북방에서 - 정현웅에게 - 백석
가을, 오로지 한 빛깔의 위하여 - 노명순
마지막 가을 - 정진규
허공의 점 하나 - 이태수
오래 닫아둔 창 - 신용목
사곶 해안 - 박정대
실려가는 나무 - 나희덕
맨발 - 문태준
11월의 노래 - 김용택
기다림 - 곽재구
십일월이 그림자를 끌고 - 최하림
푸른 밤의 여로 - 김영남
사람의 가을 - 문정희
서호(西湖)의 노을처럼 - 이길원
바다책, 다시 채석강 - 문인수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늙지 않는 절벽 - 강형철
산 아래 - 김명인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그대의 나무가 되어 - 백창훈
어느 날 나의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 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