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밤의 시(詩) - 김춘수
남자의 일생 - 이재훈
빅뱅 - 김언은
장자님 말씀 - 김용민
마지막 편지 - 김초혜
갈릴레이 암살단 - 황성희
윌리엄 허셜의 꿈 - 차창룡
공놀이 - 이근화
호숫가에서 - 김지향
또 남한강에서 - 김지하
저물녘의 노래 - 강은교
개복숭아나무 - 문태준
여독 - 김경주
겨울 잠자기 - 김종해
그대는 강물로 와서 - 양현주
식탁 위의 고둥하나 - 이명윤
번개를 기다림 - 김기택
낮달 - 이문재
아까시 연가 - 최정신
내 안에 빛은 - 조현수
저녁 무렵에 오는 첼로 - 박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