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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귀 / 장 콕토 (Jean Cocteau, 1889~1963) Qui aime le bruit de la mer (나의 귀는 소라 껍질) Mon oreille est un coquillage (바닷물 소리를 그리워한다) 경쾌하고 신기하고 때로는 신비하기까지 한 시나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한편 즐겁게 하기도 한 장 콕토jean Cocteau(188901963)는 한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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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단장 창조 - 오상순 어느 청년조각가에게 엄지손가락 하나를 삼년 동안 열정과 생명과 정력을 다 부어 만들어 왔고 또 이 앞으로 일생애를 그 완성 위하여 바치겠다는 열정의 젊은 벗아 나는 너를 두려워한다 나는 너의 '속'에 창조의 신의 약동을 본다,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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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종
      • 2012.02.01 - 18:18  446 게시물 주소복사
    책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의 세계 전체가  결국은 책으로 지배되어 왔기 때문이다. ─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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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보고 싶어서 여길 가입했네요 N
      12시간 전
    • 국민의 짐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힘을 믿는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힘 내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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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모습이 사회의 모습이어야하는데 아이들이 어른보다 어른같으니. 정신차리자어른이~ 월요일에 저희 지휘자님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지휘자님이 20대에 큰 수술을 하며 입원해있을때 핀란드신부님께서 써주신 글이라고 들려주셨어요 30년이 넘었는데 그 영어로 써주신 걸 더듬더듬 해석해서 외우고 계신다는 군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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