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호라는 것에도 일장일단이 있다. 마치 공기 중에 어느 정도 불순물이 있어야 더욱 아름다운 노을이 생기듯이.
자수성가한 사람 중 가장 솔직한 이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정말 힘들게 정상에 도달했지요. 한 걸음마다 게을러지려는 자신과 싸웠고, 나의 무지를 깨우쳐야 했거든요. ―J.T.
점자를 읽는 데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로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경이, 즉 낱말을 만지면 그 말도 사람을 만지듯 감동시키는 경이로움이 있다. ― 짐 피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