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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귀 / 장 콕토 (Jean Cocteau, 1889~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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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귀 / 장 콕토 (Jean Cocteau, 1889~1963) Qui aime le bruit de la mer (나의 귀는 소라 껍질) Mon oreille est un coquillage (바닷물 소리를 그리워한다) 경쾌하고 신기하고 때로는 신비하기까지 한 시나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한편 즐겁게 하기도 한 장 콕토jean Cocteau(188901963)는 한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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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양가(擊壤歌) - 민요(작자 미상)
      2007.07.19

      격양가(擊壤歌) - 민요(작자 미상) 日出而作(일출이작) 日入而息(일입이식) 鑿井而飮(착정이음) 帝力何有於我哉(제력하유어아재) 해뜨면 일찍 나가 논밭을 갈고 밤이면 집에 와서 편히 쉬누나 우물 파 물 마시니 걱정없는데 그까짓 제왕이야 알 바 없어라. 일출(日出) : 해가 뜸 日入(일입) : 해가 짐 鑿井(착정) : 우물을 ...

    • 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 제4장 : 15. 자기비하보다는 세계를 보는 자신감으로
      2007.01.16

      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 쏭챵, 짱창창, 챠오벤, 꾸칭셩, 탕쩡위 공저 제4장 생각하고 나서 행동하는 중국 - 꾸칭생(古淸生).자유기고가 15. 자기비하보다는 세계를 보는 자신감으로 매주 일요일에 펼쳐지는 갑조 축구 리그전을 보면 나는 중국인의 생명 속에 숨겨진 격정을 느끼게 된다. 그 파도처럼 밀려드는 함성소리...

    • 내 여자의 열매 - 한 강
      2006.12.26

      내 여자의 열매 - 한 강 내 여자의 열매 1 아내의 몸에서 피멍을 처음으로 본 것은 늦은 오월의 일이었다. 관리실 옆 화단의 모란은 잘린 혀 같은 꽃이파리들을 뚝뚝 뱉어대고, 노인정 어귀의 보도블록에는 문드러진 흰 라일락꽃들이 행인들의 구두밑창에 엉기던 봄날이었다. 정오가 가까웠다. 무른 복숭아 살 같은 햇볕은 ...

  • 글나눔 ↘………참좋은한줄
      • 바람의종
      • 2009.07.23 - 02:23  21 게시물 주소복사
      누가 어떤 사람인지는 그의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거나 간에 그것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누구도 그에게 주거나 그로부터 빼앗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히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의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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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보고 싶어서 여길 가입했네요 N
      12시간 전
    • 국민의 짐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힘을 믿는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힘 내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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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모습이 사회의 모습이어야하는데 아이들이 어른보다 어른같으니. 정신차리자어른이~ 월요일에 저희 지휘자님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지휘자님이 20대에 큰 수술을 하며 입원해있을때 핀란드신부님께서 써주신 글이라고 들려주셨어요 30년이 넘었는데 그 영어로 써주신 걸 더듬더듬 해석해서 외우고 계신다는 군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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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반이면 사위가 아직 깜깜할 것인데, 수행 스님들과 같은 시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10.02
    • 정회원으로 등업 되셨습니다. 자주 오시고 흔적부탁해요.^^
      06.13
    • 반갑습니다. 자주 뵜으면 합니다.^^
      04.06
    • 피드백이 늦었죠? 반갑습니다.^^ 종종 오셔요.
      09.18
    • 인쇄합니다
      09.01
    • 화첩. 갖고싶은 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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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80만원 들여 복구 했습니다. ㅜ.ㅜ
      08.16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6
    • 선생님 아내분께서 보고 계실겁니다 사랑하는 분이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아내분 몫까지 다 누리고 살기를 ..
      07.17
    • 오나 오나 하면서 ...
      07.17
    • ^^
      05.08
    • Today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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