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9,903 추천 수 1 댓글 0
벚꽃놀이 - 유권재
벚꽃같이 하도 고와 마냥 겨워하다가도
불현 듯 술 한 잔이 왜 이리 생각나는지
술 한상 받쳐 놓으면 또 무엇이 생각날까
돌아보면 지금같이 매양 그리 살아온 생
어쩌다 행운처럼 마주친 이 순간도
앞으로 얼마나 될까, 아! 쏟아지는 저 꽃잎.
|
벚꽃놀이 - 유권재
벚꽃같이 하도 고와 마냥 겨워하다가도
불현 듯 술 한 잔이 왜 이리 생각나는지
술 한상 받쳐 놓으면 또 무엇이 생각날까
돌아보면 지금같이 매양 그리 살아온 생
어쩌다 행운처럼 마주친 이 순간도
앞으로 얼마나 될까, 아! 쏟아지는 저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