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 이해인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서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욕심 없이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데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별을 보며 - 이해인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서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욕심 없이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데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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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예솔아 - 김원석 | 바람의종 | 2007.12.17 |
244 | 우산 속 - 문삼석 | 바람의종 |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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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사슴 뿔 - 강소천 | 바람의종 |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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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무릎학교 - 하청호 | 바람의종 | 200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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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아침 - 허일 | 바람의종 | 2007.12.24 |
236 | 풀씨를 위해 - 이창건 | 바람의종 | 200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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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산 위에서 보면 - 김종상 | 바람의종 | 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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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국어공부 - 김구연 | 바람의종 | 2007.12.28 |
226 | 금관 - 정용원 | 바람의종 |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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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마침표 - 김숙분 | 바람의종 | 2008.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