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 김녹촌
강아지는 강아지 저희들끼리
하루살인 하루살이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어울려 정을 나누며
서로서로 사이좋게 살아갑니다.
잠자리는 잠자리 저희들끼리
피라미는 피라미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정답게
오순도순 얘기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잘도 사는데
우리 겨렌 그 언제 한데 어울려
얼싸안고 정답게 살아 볼까요.
끼리끼리 - 김녹촌
강아지는 강아지 저희들끼리
하루살인 하루살이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어울려 정을 나누며
서로서로 사이좋게 살아갑니다.
잠자리는 잠자리 저희들끼리
피라미는 피라미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정답게
오순도순 얘기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저희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잘도 사는데
우리 겨렌 그 언제 한데 어울려
얼싸안고 정답게 살아 볼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247 | 예솔아 - 김원석 | 바람의종 |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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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 별똥 - 정지용 | 바람의종 |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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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 - 권오삼 | 바람의종 | 2007.12.24 |
| 240 | 바람의 울음 - 정두리 | 바람의종 | 200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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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 | 산 위에서 보면 - 김종상 | 바람의종 | 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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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 꽃씨 안이 궁금해 | 바람의종 | 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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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 먼 길 - 윤석중 | 바람의종 |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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