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소리 - 문인수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 고재종

소록도에서 - 민영

기와 위에 쓰는 시 - 최무자

밀가루 반죽 - 한미영

바우덕이 묘 앞에서 - 임승천

스피노자의 안경 - 정다혜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납니다 - 도종환

참새 - 이상옥

휴지통 - 임술랑

몸 둥글다 - 박명용

물 - 허영자

肉親 - 손택수

풀벌레 소리 - 김석규

인각사 - 박태일

내 속의 바람 - 배미순

푸른곰팡이 - 이문재

꽃집에서 - 김현숙

쉼표 - 안도현

꺾여진 가지 - 孫寶順

달이 나를 기다린다 - 남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