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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By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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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방울 하나가 - 강 은 교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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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 이기철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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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것만이 아니다 - 천상병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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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가게 앞에서 - 박재삼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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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오르며 - 강진규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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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 앞에서 - 김광규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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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개인 여름 아침 - 김광섭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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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떼가 돌아온다는 강에서 - 오채운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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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戀歌 ) - 박수서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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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를 바르며 - 정채운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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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이 흔들린다? - 이규리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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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은 바다로 길을 낸다 - 위승희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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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레코드판을 돌리고 있다 - 이인철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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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엔 사과가 많다 - 김승해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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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구두 - 박천서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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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아리의 속 깊은 정 - 향일화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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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던진 물수제비가 그대에게 건너갈 때 - 권혁웅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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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날의 오후 - 양현주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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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박제천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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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白石)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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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 이학영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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