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근
거기에 거기에 갯물에 쩔어버린 삭신이 조생이 한 자루로 신작로만 간신히 살아 나를 불러 세우는 마을 빗속으로 물보라 엉키는 바닷가 철책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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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거기에 거기에 갯물에 쩔어버린 삭신이 조생이 한 자루로 신작로만 간신히 살아 나를 불러 세우는 마을 빗속으로 물보라 엉키는 바닷가 철책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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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거미잡이 - 김수영
아침 - 윤동주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편지 - 윤동주
선물의 집 - 이해인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굴뚝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