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梧桐(오동)나무 꽃으로 불밝힌 이곳 첫여름이 그립지 아니한가? 모초롬만에 날러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여 ……나는 갈메기 같은 종선을 한창 치달리고 있다…… 快活(쾌활)한 五月(오월)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順風(순풍)이 되여, 일본말과 아라비아 글씨를 아르키러간
- 출전: <『조선지광』, 제68호, 1927.6 / 시 원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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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梧桐(오동)나무 꽃으로 불밝힌 이곳 첫여름이 그립지 아니한가? 모초롬만에 날러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여 ……나는 갈메기 같은 종선을 한창 치달리고 있다…… 快活(쾌활)한 五月(오월)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順風(순풍)이 되여, 일본말과 아라비아 글씨를 아르키러간
- 출전: <『조선지광』, 제68호, 1927.6 / 시 원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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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거미잡이 - 김수영
아침 - 윤동주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편지 - 윤동주
선물의 집 - 이해인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굴뚝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