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尋牛莊) 2 - 한용운
선(禪)은 선(禪)이라고 하면 선(禪)이 아니다.
그러나 선(禪)이라고 하는 것을 떠나서 별로히 선(禪)이 없는 것이다.
선(禪)이면서 선(禪)이 아니요. 선(禪)이 아니면서 선(禪)인 것이 이른바 선(禪)이다.
......달빛이냐?
갈꽃이냐?
흰모래 위에 갈매기냐?
심우장( 尋牛莊) 2 - 한용운
선(禪)은 선(禪)이라고 하면 선(禪)이 아니다.
그러나 선(禪)이라고 하는 것을 떠나서 별로히 선(禪)이 없는 것이다.
선(禪)이면서 선(禪)이 아니요. 선(禪)이 아니면서 선(禪)인 것이 이른바 선(禪)이다.
......달빛이냐?
갈꽃이냐?
흰모래 위에 갈매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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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7 | 永田鉉次郞 (영전현차랑) - 김수영 | 風文 |
3966 | 달밤 - 윤동주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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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4 | 그 방을 생각하며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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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 |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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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8 | 허튼소리 - 김수영 | 風文 |
3957 | 밤 - 윤동주 | 風文 |
3956 | 어떤 별에게 - 이해인 | 風文 |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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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