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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 한용운
당신은 나를 보면 왜 늘 웃기만 하셔요. 당신의 찡그리는 얼굴을 좀 보고 싶은데.
나는 당신을 보고 찡그리기는 싫어요.
당신은 찡그리는 얼굴을 싫어하실 줄을 압니다.
그러나 떨어진 도화가 날아서 당신의 입술에 스칠 때에 나는
이마가 찡그러지는 줄도 모르고 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금실로 수놓은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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