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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진주가 만들어진다
맞아야 할 돌이라면 내가 대신 맞겠다
얼어있는 호수가 안고 있는 돌멩이
더 깊이 몸에 박힐수록
아픈 곳이 녹는다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죄와 벌〉 전문 -
얼어있는 호수가 안고 있는 돌멩이
더 깊이 몸에 박힐수록
아픈 곳이 녹는다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죄와 벌〉 전문 -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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