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 반칠환
오직 사람 하나 없어
무, 인, 도
경전도 사원도 엇으니
죄도 없다고
끼루룩 끼루룩
아무도 신을 경배 않으나
신의 뜻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 반칠환, 『웃음의 집』(지혜, 2012)
무인도 - 반칠환
오직 사람 하나 없어
무, 인, 도
경전도 사원도 엇으니
죄도 없다고
끼루룩 끼루룩
아무도 신을 경배 않으나
신의 뜻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 반칠환, 『웃음의 집』(지혜, 2012)
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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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0 | 눈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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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 |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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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7 | 밤 - 윤동주 | 風文 |
3956 | 어떤 별에게 - 이해인 | 風文 |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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