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08:24

지갑 분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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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 2023.01.20 17:21

    '사실 그 돈은 녀석의 딸과 아들에게 줄 세뱃돈입니다'
    이 부분에선 뭉클해지네요
    그 새벽에
    새뱃돈이 달님처럼 비춰야할 분을 향해 빛나 주었군요^^


    설날전 미담을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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