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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자슥
수갑차던 날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 앞과 뒤의 엄청난 차이.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초보는 역시 초보야
"현철"이는 괴로워
다 큰 처녀가 웬 소아과(?)
누가 우리 오빠 좀 말려줘요
마이카의 여인
형님, 빨리 나오세요
새댁도 사람인데
인도 바가지와 임신(?)
예술이냐? 외설이냐?
우리 삼순이, 책임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 민간요법이 사람잡네
먹는 게 퇴직금이구만유
춘발이를 구하라!
취사병이 뭐길래
한방에 보내자
바지로 닦아버릴 거야, 거시기가 뭐시기여
총각은 개를 무척 좋아하나봐
사위, 자는가?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 비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