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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마을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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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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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601 | 먼 듯 가까운 죽음을 생각하며 - 이해인 | 風文 |
600 | 틈에서 벌어진다 - 이해인 | 風文 |
599 | 튤립꽃 같은 친구 - 이해인 | 風文 |
598 | 어느 소년의 미소 - 이해인 | 風文 |
597 | 새 아줌마의 편지 - 이해인 | 風文 |
596 | 손님맞이 - 이해인 | 風文 |
595 | 헝겊 주머니 - 이해인 | 風文 |
594 | 수녀 언니 - 이해인 | 風文 |
593 | 웃기는 양계장 | 風文 |
592 | 아, 땡기고 싶어라! | 風文 |
591 | 밤이면 밤마다 | 風文 |
590 | 우덜은 선녀가 아니구만유 | 風文 |
589 | 부적은 사랑을 싣고 | 風文 |
588 | 남편의 애국심 | 風文 |
587 | 그이가 그립습니다 | 風文 |
586 | 망신살 부른 세계화 | 風文 |
585 | 인간 물침대의 비극 | 風文 |
584 | 농자천하지대본 | 風文 |
583 | 용팔이의 첫사랑 | 風文 |
582 | 기분 한 번 냈다가 | 風文 |
581 | 특명이다! 밑을 막아라 | 風文 |
580 | 책상을 지켜라 | 風文 |
579 | 바지를 좀더 내리세요 | 風文 |
더 많이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아빠의 생각을 이해하고
아빠가 말못하신 그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셨다면 몰랐겠죠
우리는 그래서 사나봅니다
내가 살고있는 이 순간의 진동이
나 죽고나서 울림으로 올것을 알기에...
허무했던 인생이
돌아가신 분 이후에 갑자기
교향곡이 되었습니다.
모든 글과 말과 풍경에서
울림을 느낍니다.
영혼은 진동으로 전해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