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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마을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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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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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7 |
593 | 웃기는 양계장 | 風文 | 2023.06.09 |
592 | 아, 땡기고 싶어라! | 風文 | 2023.06.06 |
591 | 밤이면 밤마다 | 風文 | 2023.06.04 |
590 | 우덜은 선녀가 아니구만유 | 風文 | 2023.06.02 |
589 | 부적은 사랑을 싣고 | 風文 | 2023.05.31 |
588 | 남편의 애국심 | 風文 | 2023.05.29 |
587 | 그이가 그립습니다 | 風文 | 2023.05.28 |
586 | 망신살 부른 세계화 | 風文 | 2023.05.27 |
585 | 인간 물침대의 비극 | 風文 | 2023.05.26 |
584 | 농자천하지대본 | 風文 | 2023.05.24 |
583 | 용팔이의 첫사랑 | 風文 | 2023.05.22 |
582 | 기분 한 번 냈다가 | 風文 | 2023.05.12 |
581 | 특명이다! 밑을 막아라 | 風文 | 2023.04.28 |
580 | 책상을 지켜라 | 風文 | 2023.04.26 |
579 | 바지를 좀더 내리세요 | 風文 | 2023.04.25 |
578 | 사우나 고스톱 | 風文 | 2023.04.24 |
577 | 뒷집의 빠른 놈(?) | 風文 | 2023.04.21 |
576 | 매일 적시는 남자 | 風文 | 2023.04.20 |
575 | 강변가요제여 영원하라! | 風文 | 2023.04.19 |
574 | 남자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風文 | 2023.04.18 |
573 | '원샷'에 울었다 | 風文 | 2023.04.17 |
572 | 어머니, 왜 날 낳으셨나요? | 風文 | 2023.04.14 |
571 | 내 인생 책임져 | 風文 | 2023.04.13 |
더 많이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아빠의 생각을 이해하고
아빠가 말못하신 그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셨다면 몰랐겠죠
우리는 그래서 사나봅니다
내가 살고있는 이 순간의 진동이
나 죽고나서 울림으로 올것을 알기에...
허무했던 인생이
돌아가신 분 이후에 갑자기
교향곡이 되었습니다.
모든 글과 말과 풍경에서
울림을 느낍니다.
영혼은 진동으로 전해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