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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3) - 이혜옥
눈 푸른 독수리로 숲을 이운 영축산(靈蹙山)
비 내리면 새소리도 또또르륵 흐르는데
사미가 새벽 여는 길 즈려밟고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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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3) - 이혜옥
눈 푸른 독수리로 숲을 이운 영축산(靈蹙山)
비 내리면 새소리도 또또르륵 흐르는데
사미가 새벽 여는 길 즈려밟고 가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