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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2) - 이혜옥
세월이 묻어 나는
벽화를 바라보면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님의 모습 있거늘
애꿎은 목탁만 상처내며
안보인다 졸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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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2) - 이혜옥
세월이 묻어 나는
벽화를 바라보면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님의 모습 있거늘
애꿎은 목탁만 상처내며
안보인다 졸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