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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댓돌을 밟으며 - 박영교
눈물이 묻어나는
고향 집 댓돌의 태깔
하나 둘 반가움이 떠난
소꿉놀이 친구들 그늘
없어진
씨레기 엮걸이같은
벽에 걸린 빈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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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댓돌을 밟으며 - 박영교
눈물이 묻어나는
고향 집 댓돌의 태깔
하나 둘 반가움이 떠난
소꿉놀이 친구들 그늘
없어진
씨레기 엮걸이같은
벽에 걸린 빈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