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天 정 순 량 몸과 팔의 움직임이 다리와 조화 이루고 갈채 받아 빛 발하는 드러낸 어깨 선(線)이 독무희(獨舞姬) 요염한 아디자오 화려하게 퇴장한다. 조형적 멋을 살려 감정을 끌어내고 몸짓으로 표출하는 극적인 저 반전에 마음은 고양시키고 내 영혼을 정화한다. 2. 군무(群舞) 아름다운 춤 동작이 상징하는 메시지를 작은 몸짓에도 거기 담긴 뜻이 있어 표정도 암시하는 그 무엇 영과 육이 하나되는. 한 동작 한 동작은 이해 할 수 없다해도 어우러진 몸짓으로 풀어내는 메시지를 군무(群舞)는 한 눈 팔 수 없는 매력적인 볼거리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우리시 시조의 이해 | 바람의종 |
1044 | 가을 - 신현필 | 바람의종 |
1043 | 선택 - 신현필 | 바람의종 |
1042 | 인생 - J에게 / 신현필 | 바람의종 |
1041 | '물때회'에 부쳐 - 신현필 | 바람의종 |
1040 | 평상심 - 신현필 | 바람의종 |
1039 | 반추 - 신현필 | 바람의종 |
1038 | 그대에게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7 | 표상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6 | 아버지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5 | 길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4 | 가끔은 산에 올라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3 | 일상의 노래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2 | 담백한 날을 위하여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1 | 끝은 시작이어라 - 김영덕 | 바람의종 |
1030 | 불이문 - 김영덕 | 바람의종 |
1029 | 나무거울 - 김영덕 | 바람의종 |
1028 | 겨울편지 - 김민정 | 바람의종 |
1027 | 에밀레보다 푸른 사랑 - 김민정 | 바람의종 |
1026 | 가을편지 - 김민정 | 바람의종 |
1025 | 슬픔처럼 비가 내리고 - 김민정 | 바람의종 |
1024 | 한 잔의 인생 - 김민정 | 바람의종 |
1023 | 마음 한 장 - 김민정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