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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슬픔이 되면서
원 수 연
산 숲 솔바람 소리
감 질긴 인연을 짜
너와나 몸 하나로
엮은 영혼과 영혼
깊은 밤
별들의 만남
속삭임을 들었지
샘 솟던 정과 정을
세월이 마시면서
다진 꽃말 언약들이
빈 하늘 낮달로 울어
삶 저쪽
슬픔아 너만 거라
사랑은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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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슬픔이 되면서
원 수 연
산 숲 솔바람 소리
감 질긴 인연을 짜
너와나 몸 하나로
엮은 영혼과 영혼
깊은 밤
별들의 만남
속삭임을 들었지
샘 솟던 정과 정을
세월이 마시면서
다진 꽃말 언약들이
빈 하늘 낮달로 울어
삶 저쪽
슬픔아 너만 거라
사랑은 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