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 이무일
수천 년을
갈고 닦고도
조약돌은 아직도
물 속에 있다.
아직도
조약돌은
스스로가 부족해서
물 속에서
몸을 씻고 있다.
스스로를 닦고 있다.
조약돌 - 이무일
수천 년을
갈고 닦고도
조약돌은 아직도
물 속에 있다.
아직도
조약돌은
스스로가 부족해서
물 속에서
몸을 씻고 있다.
스스로를 닦고 있다.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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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햇살 한 자락 - 권영세
아이들은 즐겁다 - 장사도
눈 - 박두순
두레박 - 유성윤
강물 - 김사림
첫서리 내리면 - 김요섭
이슬 5 - 김재용
소양강 안개 - 박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