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 임원재
새벽길
숲 속 하얀 길은
어머니 곱게 빗은
머리 가르마
달님이 밝고 간 발자국 따라
땅서리가
하얗게 그려 놓았다.
나무들 숨소리만
새록새록
바람도
조심조심 지나가는
이른 새벽길
들쥐가 몰래몰래
가로지른다.
새벽길 - 임원재
새벽길
숲 속 하얀 길은
어머니 곱게 빗은
머리 가르마
달님이 밝고 간 발자국 따라
땅서리가
하얗게 그려 놓았다.
나무들 숨소리만
새록새록
바람도
조심조심 지나가는
이른 새벽길
들쥐가 몰래몰래
가로지른다.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오우가 - 윤선도
바람 - 제천 지방 전래 동요
물 - 청양 지방 전래 동요
달 - 경기 지방 전래 동요
별 하나 나 하나 - 문경 지방 전래 동요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달밤 - 박용열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