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과 썰물 - 유미희
누군가
최르르촤르르
바다의 한쪽 문을
열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골목으로 놀러 나와요.
눈군가
쏴아아솨아아
바다의 한쪽 문을
닫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집으로 자러 가지요.
밀물과 썰물 - 유미희
누군가
최르르촤르르
바다의 한쪽 문을
열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골목으로 놀러 나와요.
눈군가
쏴아아솨아아
바다의 한쪽 문을
닫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집으로 자러 가지요.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
거미줄에 햇살 한 자락 - 권영세
아이들은 즐겁다 - 장사도
눈 - 박두순
두레박 - 유성윤
강물 - 김사림
첫서리 내리면 - 김요섭
이슬 5 - 김재용
소양강 안개 - 박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