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 박병엽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들어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 건
물고기들이
먹어서겠지.
바다 - 박병엽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들어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 건
물고기들이
먹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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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
거미줄에 햇살 한 자락 - 권영세
아이들은 즐겁다 - 장사도
눈 - 박두순
두레박 - 유성윤
강물 - 김사림
첫서리 내리면 - 김요섭
이슬 5 - 김재용
소양강 안개 - 박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