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 신창호
이슬을 밟고
산 위에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다.
- 안개는 얼마나 사나?
- 아침 해가 떠오르기까지.
등성이엔
무더기로 핀
들꽃이 곱다.
- 들곷은 얼마나 사나?
- 따가운 볕살 쬐이기까지.
안개는 사라지고
들꽃은 시들고.
- 나는 얼마나 사나?
- 안개만큼
저 들꽃만큼.
목숨 - 신창호
이슬을 밟고
산 위에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다.
- 안개는 얼마나 사나?
- 아침 해가 떠오르기까지.
등성이엔
무더기로 핀
들꽃이 곱다.
- 들곷은 얼마나 사나?
- 따가운 볕살 쬐이기까지.
안개는 사라지고
들꽃은 시들고.
- 나는 얼마나 사나?
- 안개만큼
저 들꽃만큼.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오우가 - 윤선도
바람 - 제천 지방 전래 동요
물 - 청양 지방 전래 동요
달 - 경기 지방 전래 동요
별 하나 나 하나 - 문경 지방 전래 동요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달밤 - 박용열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