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 김구연
6.25 동란 때
군인들이 많이 죽었다는
동멧산에는 해마다
유난히도 붉은
진달래꽃이
아름으로 피어납니다.
마을 사람들은
참꽃을 따서 먹지만
동멧산 진달래꽃만은
한사코 따지를 않았습니다.
어느 때 어디서이건
진달래꽃을 보면
동멧산이 떠오릅니다.
꽃불 속에 어른어른
아버지가 보입니다.
삼촌도 보입니다.
진달래꽃 - 김구연
6.25 동란 때
군인들이 많이 죽었다는
동멧산에는 해마다
유난히도 붉은
진달래꽃이
아름으로 피어납니다.
마을 사람들은
참꽃을 따서 먹지만
동멧산 진달래꽃만은
한사코 따지를 않았습니다.
어느 때 어디서이건
진달래꽃을 보면
동멧산이 떠오릅니다.
꽃불 속에 어른어른
아버지가 보입니다.
삼촌도 보입니다.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오우가 - 윤선도
바람 - 제천 지방 전래 동요
물 - 청양 지방 전래 동요
달 - 경기 지방 전래 동요
별 하나 나 하나 - 문경 지방 전래 동요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달밤 - 박용열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