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어머니 - 이종택
우리 엄만 사과 장수
기차 타고 다니며
사과 팔아요.
우리 형제 먹여 살리려고
우리 엄만 바빠요.
지금 곤히 주무시는데
구슬땀 흘리며 헛소릴 해요.
"능금 사소." 하시며
잠꼬대해요.
이따금 꿈속에서
들리는 기적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시기도 해요.
아아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
얼마나 있으면
내가 아주 크나요.
사과와 어머니 - 이종택
우리 엄만 사과 장수
기차 타고 다니며
사과 팔아요.
우리 형제 먹여 살리려고
우리 엄만 바빠요.
지금 곤히 주무시는데
구슬땀 흘리며 헛소릴 해요.
"능금 사소." 하시며
잠꼬대해요.
이따금 꿈속에서
들리는 기적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시기도 해요.
아아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
얼마나 있으면
내가 아주 크나요.
옥에 흙이 묻어 - 윤두서
오우가 - 윤선도
바람 - 제천 지방 전래 동요
물 - 청양 지방 전래 동요
달 - 경기 지방 전래 동요
별 하나 나 하나 - 문경 지방 전래 동요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달밤 - 박용열
온도계 - 김봉석
초승달 - 최만조
눈 - 황금찬
한겨울 - 박지현
고드름 - 유지영
입김 - 신형건
끼리끼리 - 심윤섭
조약돌 - 이무일
조약돌 - 김숙분
하얀 조약돌 - 김진광
조약돌 - 정하나
별 - 이봉춘
형제별 - 방정환
꽃바람 - 윤수천
새벽길 - 임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