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회 수 27,141 추천 수 12 댓글 0
정작 나 스스로는 도울 수 없구나 - 비어만 ( Biermann )
사랑으로 고민하는 친구가 찾아오면
나는 말한다, 그냥 내버려두라고
너, 어리석게 몸을 퍽퍽 긁지 마!
수많은 기적으로 지구가 거대한 거야
세상에는 기발하게 영리한 녀석들과
놀라운 여자들이 즐비하지 않니
이봐! 질투심은 우스꽝스러운 거야
질투로 괴로워하는 자는 가소로워!
이를 잡아 대말 타게 할 수도 있어
- 정작 나 스스로는 도울 수 없구나
Mir selber helfen kann ich nicht
Ich leckte manchem Lump die Wunden
Und half schon manchem Mistvieh auf
Tja, wer ins Bett geht mit den Hunden
- der steht mit Fl hen wieder auf
Hab Schweinen B ren aufgebunden
Gott und die Welt - ein Spottgedicht
Ich brachte Tote schon zum Lachen
Und zerrte manchen Wurm ans Licht
Ich kann 'ner Laus wohl Stelzen machen
- mir selber helfen kann ich nich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215 | 무지개-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 風文 | 545 | 2024.11.08 |
| 214 | 바닷가에서 - 타고르 /유영 옮김 | 風文 | 793 | 2024.11.06 |
| 213 | 원정(園丁) 타고르 /유영 옮김 | 風文 | 531 | 2024.11.04 |
| 212 | 눈 내리는 밤 숲 옆에 발을 멈추고 - 프로스트 | 風文 | 520 | 2024.11.02 |
| 211 | 노래의 날개 위에 - 하이네(Heine) | 風文 | 439 | 2024.10.28 |
| 210 | 이별 - 아흐마또바 | 風文 | 514 | 2024.10.25 |
| 209 | 띠 - 발레리 | 風文 | 514 | 2024.10.24 |
| 208 | 종이배 - 타고르 | 風文 | 568 | 2024.10.23 |
| 207 | 가을날 - 릴케 | 風文 | 808 | 2024.10.22 |
| 206 | 옷에게 바치는 송가(頌歌) - 네루다 | 風文 | 552 | 2024.10.21 |
| 205 | 소네트 76 - 셰익스피어 | 風文 | 593 | 2024.10.18 |
| 204 | 실낙원(失樂園) - 밀턴 | 風文 | 571 | 2024.10.17 |
| 203 | 아프리카 - 디오프(Diop) | 風文 | 602 | 2024.10.16 |
| 202 | 낙엽송 - 기타하라하쿠슈북(北原白秋) | 風文 | 564 | 2024.10.15 |
| 201 | 시(詩) - 네루다(Neruda) | 風文 | 481 | 2024.10.14 |
| 200 | 발견 - 괴테 | 風文 | 542 | 2024.10.13 |
| 199 | 미뇽(Mignon) - 괴테(Goethe) | 風文 | 523 | 2024.10.12 |
| 198 | 그대가 없다면 - 미겔 에르난데스 | 風文 | 1,817 | 2023.02.11 |
| 197 |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 타고르 1 | 바람의종 | 44,436 | 2010.02.06 |
| 196 | 셰익스피어의 사랑 노래 | 바람의종 | 61,630 | 2009.11.03 |
| 195 | 할렘강 환상곡- 랭스턴 휴즈 | 바람의종 | 45,100 | 2009.06.09 |
| 194 |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 디킨슨 | 바람의종 | 39,344 | 2009.05.25 |
| 193 | 기도 - 헤르만헤세 | 바람의종 | 63,892 | 200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