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아줌마'라는 말은 - 김영남
누가 살고 있기에 - 하종오
수선화에게 - 정호승
백분토론 유감 - 정한용
희명 - 강은교
그 강에 가고 싶다 - 김용택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1 - 유하
불혹의 시말서 - 김신영
蓮葉(연엽)에게 - 송수권
오월의 숲속에선 저절로 일렁이네 - 고재종
이 세상의 긴 江 - 마종기
너를 위한 노래 1 - 신달자
바람과 그늘 - 함성호
누님같이 잠깐 다녀간 저녁비의 이미지 - 조정권
이 시대의 죽음 또는 우화 - 오규원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 이근배
그녀의 입술은 따스하고 당신의 것은 차거든 - 최정례
너와집 한 채 - 김명인
적들을 위한 서정시 - 허혜정
좀비들 - 장석주
황지에 와서 토하다 - 이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