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 윤동주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애기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키 담아 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밤 - 윤동주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애기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키 담아 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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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71 | 제비꽃 연가 - 이해인 | 風文 |
| 3970 | 눈 - 김수영 | 風文 |
| 3969 | 장 - 윤동주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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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6 | 달밤 - 윤동주 | 風文 |
| 3965 |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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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3 | 거짓부리 - 윤동주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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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59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 風文 |
| 3958 | 허튼소리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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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 3954 | 빨래 - 윤동주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