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 연규봉
초록빛 아침 바다 변방 오솔길
풀잎 이슬은 아롱져
서쪽 하늘 파랑 하늘 빛
고요한 파장은 적막의 벽을 넘어
희망으로 치솟는 아침 그림자
물비린내는 짙은 향기가 되어
온 피조물의 원기 되니
안개 낀 대지의 은방울 소리 은은하네.
호수 - 연규봉
초록빛 아침 바다 변방 오솔길
풀잎 이슬은 아롱져
서쪽 하늘 파랑 하늘 빛
고요한 파장은 적막의 벽을 넘어
희망으로 치솟는 아침 그림자
물비린내는 짙은 향기가 되어
온 피조물의 원기 되니
안개 낀 대지의 은방울 소리 은은하네.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책을 읽는 기쁨 - 이해인
사랑 - 김수영
한란계 - 윤동주
제비꽃 연가 - 이해인
눈 - 김수영
장 - 윤동주
오늘의 약속 - 이해인
永田鉉次郞 (영전현차랑) - 김수영
달밤 - 윤동주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그 방을 생각하며 - 김수영
거짓부리 - 윤동주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