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전인숙
새벽 산 속에서 만나는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 맺힌 싱그러운 꽃잎
방글대는 배꽃 같은 아가
새순 돋아나듯
찬란한 내일을 숨쉬는 사랑의 열매
심연 속에서
한아름 행복한 웃음꽃 핀다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은
맑고 싱그러운 옹알이
집 안 가득 행복한 웃음
가족 사랑 뿌리내리게 하는 아가.
아가 - 전인숙
새벽 산 속에서 만나는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 맺힌 싱그러운 꽃잎
방글대는 배꽃 같은 아가
새순 돋아나듯
찬란한 내일을 숨쉬는 사랑의 열매
심연 속에서
한아름 행복한 웃음꽃 핀다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은
맑고 싱그러운 옹알이
집 안 가득 행복한 웃음
가족 사랑 뿌리내리게 하는 아가.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거미잡이 - 김수영
아침 - 윤동주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편지 - 윤동주
선물의 집 - 이해인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굴뚝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