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바람 - 배미순
사람은 누구나
한 가닥 바람을 갖고 산다.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세한 바람 소리에 떠밀려
오늘도 이 하늘 저 하늘
떠다니며 사는 나는
누가 쥐고 있는 풍선인가?
배미순 시집"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청동거울]에서
내 속의 바람 - 배미순
사람은 누구나
한 가닥 바람을 갖고 산다.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세한 바람 소리에 떠밀려
오늘도 이 하늘 저 하늘
떠다니며 사는 나는
누가 쥐고 있는 풍선인가?
배미순 시집"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청동거울]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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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55 |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 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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