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 - 이세룡
감옥 속에는 죄인(罪人)들이 가득하다
머리통만 커다랗고
몸들이 형편없이 야위었다
세계를 불태우려고
기회를 엿보는 어릿광대들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일생(一生)을
감옥에서 보낸다
이문재 엮음"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이레]에서
성냥 - 이세룡
감옥 속에는 죄인(罪人)들이 가득하다
머리통만 커다랗고
몸들이 형편없이 야위었다
세계를 불태우려고
기회를 엿보는 어릿광대들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일생(一生)을
감옥에서 보낸다
이문재 엮음"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이레]에서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책을 읽는 기쁨 - 이해인
사랑 - 김수영
한란계 - 윤동주
제비꽃 연가 - 이해인
눈 - 김수영
장 - 윤동주
오늘의 약속 - 이해인
永田鉉次郞 (영전현차랑) - 김수영
달밤 - 윤동주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그 방을 생각하며 - 김수영
거짓부리 - 윤동주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