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白石)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人間보다 령靈해서 열 걸
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늬 오래된 절에서 칠십七十이 넘은 로장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마자락의 산山나물을 추었다
*참조:1936년 백석 시집"사슴"/발표년보
이동순 編 "백석시전집"[창비]에서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白石)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人間보다 령靈해서 열 걸
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늬 오래된 절에서 칠십七十이 넘은 로장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마자락의 산山나물을 추었다
*참조:1936년 백석 시집"사슴"/발표년보
이동순 編 "백석시전집"[창비]에서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보름달에게 2 - 이해인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둘 다 - 윤동주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허튼소리 - 김수영
밤 - 윤동주
어떤 별에게 - 이해인
中庸(중용)에 대하여 - 김수영
빨래 - 윤동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가다오 나가다오 - 김수영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윤동주
안녕히 가십시오 - 이해인
거미잡이 - 김수영
아침 - 윤동주
슬픈 날의 편지 - 이해인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 김수영
편지 - 윤동주
선물의 집 - 이해인
晩時之歎(만시지탄)은 있지만 - 김수영
굴뚝 -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