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
---|
여름 첫 꽃
이번 주 꽃입니다.
하루 꽃병에 담아 두었더니 아침에 팝콘 터지듯 봉오리들이 터졌습니다.
사람도 그렇지 않나요?
열심히 내공을 다지고 역경 속에 있다가 세상에 기쁨을 주는 모습으로 터지지 않나요?
우울할 필요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살아주지 않습니다.
남에게 기대지 마세요.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모든 걸 걸어보세요.
당신의 삶을 만끽하기를 기도합니다.
2024.07.04. 13:11
풍문 윤영환
번호 | 제목 | 날짜 |
---|---|---|
75 | 리시안셔스와 백일홍 | 2024.09.22 |
74 | 오늘이 열리는 순간 1 | 2024.09.19 |
73 | 산책 | 2024.09.18 |
72 | 여백이 주는 안락함 | 2024.09.17 |
71 | 길 | 2024.08.30 |
70 | 조용히 가고 싶다. | 2024.08.28 |
69 | 비겁하다 | 2024.08.27 |
68 | 집착 | 2024.08.16 |
67 | 위로 | 2024.07.21 |
» | 여름 첫 꽃 | 2024.07.04 |
65 | 장미 다섯송이 | 2024.06.21 |
64 | 자연 | 2024.06.05 |
63 | 분수카페 | 2024.06.04 |
62 | 괜찮은 맛집 | 2024.06.01 |
61 | 비밀정원 | 2024.05.31 |
60 | 내가 할 일. | 2024.05.30 |
59 | 백합 | 2024.05.29 |
58 | 필라델피아 | 2024.03.02 |
57 | 인터뷰 후 | 2024.01.24 |
56 | 꽃집에 다녀오다 | 2023.12.31 |
55 | 주장 | 2023.10.27 |
54 | 친정 | 2023.10.27 |
53 | 요즘... | 2023.08.03 |
52 | 장애인 주차구역 2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