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야?
왜 여기 왔어?
몰라?
너도 나처럼 그냥 사는 아이니?
우린 참 공통점이 많아. 그치?
난 얼마 못살어.
더 살고 싶지도 않고...
넌 왜 여기까지 와서 이 글을 읽니?
넌 누구니?
넌 누구야?
왜 여기 왔어?
몰라?
너도 나처럼 그냥 사는 아이니?
우린 참 공통점이 많아. 그치?
난 얼마 못살어.
더 살고 싶지도 않고...
넌 왜 여기까지 와서 이 글을 읽니?
넌 누구니?
김수영이 봤다면 속이 터졌을 것이다.
고뇌를 가장한 허세
임금 레벨
편안히 내 침대에서...
썩은 미디어
눈 내리던 어느 날
리시안셔스와 백일홍
오늘이 열리는 순간
산책
여백이 주는 안락함
길
조용히 가고 싶다.
비겁하다
집착
위로
여름 첫 꽃
장미 다섯송이
자연
분수카페
괜찮은 맛집
비밀정원
내가 할 일.
백합
필라델피아
우리 다 그래
사람은 다 약하고 아픈 존재야
내가 너보다 지금은 조금 덜 아플뿐이야